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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만장일치 의결, 대중교통 대기소 등
BC 최초 베이핑 관련 환자 발생도  최근 BC 지역에서도 처음으로 베이핑 관련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리치몬드 시는 공공시설물에 베이핑과 베이핑 관련 제품 광고를 금지시켰다....
미국 전 대통령으로는 전례없는 캐나다 후보 응원··· 보수와 NDP는 비판
미국의 전 대통령 버락 오바마가 저스틴 트뤼도 지지 트윗을 보냈다.CBC 뉴스에 따르면 오바마는 10/21 캐나다 총선에서 승리, 재집권하기 위해 보수당과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자유당...
미국 여권 갱신 안해 취소됐다면서도 미국 여행한 것에 대해 11일째 묵묵부답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가 이중국적 관련 질문에 답변을 거부하고 있다.이번 선거기간 중 이중국적 소유 사실이 불거진 쉬어에 대해 보수당은 대표가 유효한 미국 여권 없이 어떻게...
보수당, 최다 의석 획득 가능성 높아지고 퀘벡당 급부상하자 '반보수 연합' 선언
NDP 대표 자그밋 싱이 보수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자유당을 포함한 어느 당과도 손잡고 연립정부 수립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10/21 총선을 일주일 앞둔 14일 현재 복수의...
75석 가진 퀘벡에서 지지율 급상승··· 소수정부 승자와 연정 파트너 제3당 결정할 수도
퀘벡당이 10/21 총선의 향방을 가를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선거를 일주일 남긴 현재 퀘벡에서 지지세가 급상승중인 이 당(Bloc Quebecois, BQ)이 몇석을 얻느냐에 따라 자유당과...
랭리, 핏 메도우 등 농장 도로변에 사진애호가들 몰려 수확 현장 담아
10월 중순 추수감사절 즈음이 되면 메트로 밴쿠버 교외에 장관이 펼쳐진다. 크랜베리 수확을 위한 크랜베리 바다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 광경을 처음 본 사람들은 신기함을 감추지...
 대중교통 시장협의회 의장, "써리와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연장 지연, 랭리 노선은 취소될 수도"  보수당의 균형예산 공약이 메트로 밴쿠버 대중교통 사업을 지연 또는 취소시킬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보수당은 지난 주말 5년후 수지...
입소스 설문조사, 역대 최저 실업률 속 높은 주거비와 육아비 부담 등이 원인
10/21 총선을 10일 앞둔 유권자들에게 경제는 가장 중요한 후보(정당) 결정 요인의 하나지만, 각종 통계에 나타나는 지표와 호주머니 사정의 괴리가 선택을 어렵게 한다. Global 뉴스에...
3개 여론조사, 싱 29~32%로 1위... 보수당 쉬어 21~23%로 2위, 트뤼도 13~23%로 3위
10/21 캐나다 총선 운동중 단 한차례로 끝난 7일 영어 TV 토론회 성적표가 3일만에 나왔다.승자는 예상을 뒤엎고 선전한 NDP 대표 재그밋 싱(Singh)으로 3개 여론조사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매주 도움받는 2만8천명중 35%··· 비싼 월세 등 생활고 반영
푸드 뱅크를 이용하는 밴쿠버 노인들이 급증하고 있다.이는 밴쿠버 지역의 높은 생활비를 반영하는 것이어서 겨울이 다가오는 계절에 들려오는 어두운 경고음이다.Global 뉴스에 따르면...
9월 매매 지난해 동기보다 46.3% 증가, 가격은 7.3% 하락··· 랭리 콘도만 상승
가을 메트로 밴쿠버 부동산 시장에 봄오고 있다. 여름이 지나면서 캐나다 부동산 시장을 대표하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오랜 동면을 끝내고 기지개를 켜는 모습이다. 가을 첫달인 9월 매매가 기록적인 증가를 보였다. 부동산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달 메트로...
쉬어 대표, "경제이민과 가장 큰 위험에 처한 난민들 보호에 이민정책 초점 두겠다"
보수당이 난민 신청 목적의 불법 월경을 근절하겠다고 공약했다.CBC 뉴스에 따르면 보수당 대표 앤드류 쉬어는 지난 9일 퀘벡 록샘 로드(Roxham Road)에서 집권하면 외국인들이 공식 입국 지점...
4년새 60% 늘어···통행료 폐지와 싼 집값 영향, 앞으로 더 심해질 전망
메트로 밴쿠버의 동맥을 잇는 프레이저 강 횡단 포트만 브릿지 이용 차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다. 통행료 폐지와 상대적으로 낮은 집값 때문에 강 이남으로 옮겨 가는 사람들이 많아진...
400명 사무직 온라인 설문조사, '나쁜 상사 때문에' 사직 응답 39%
캐나다 전문 직업인 5명중 2명은 악덕 매니저 때문에 일을 그만둔다.CBC 뉴스에 따르면 온라인 조사 결과 39%의 응답자들이 나쁜 상사 또는 나쁜 매니저 때문에 사직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매뉴얼과 달리 캐나다 전역에 가혹 사용 조건 적용, 더 잦은 정비 요구는 오도" 소유주들 주장
기아자동차가 정비 주기와 관련해 집단소송을 당했다.소송은 정기 정비를 해야 하는 주행 거리 기준을 일률적으로 가혹 사용 조건으로 적용, 차 소유주를 오도했다는 주장이다. 지난달...
미 식약청 암 유발 불순물 검출··· 75mg짜리 제품은 다른 회사 제품
유명 위장약(속쓰림 처방약, 일명 라니티딘) 잔탁이 리콜되고 있다.CBC 뉴스에 따르면 이 약 제조회사 글랙소스미스클라인(GlaxoSmithKline, GSK)은 미국 식약청(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US FDA)이...
미국판 이춘재라 할 사상 최악의 연쇄살인범이 감옥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P 보도에 따르면 FBI(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 연방수사국)는 2012년부터 수감중인 70대 흑인 범죄자가 지난...
선거운동 4주째 34%선에서 지지율 거의 동률··· 역대 연방 총선 3차례 비슷한 현상
10/21 총선이 2주도 안 남은 가운데 자유당과 보수당이 여론조사에서 4주일째 거의 동률인 유례가 매우 드문 대접전을 펼치고 있다.  과연 누가 승리해 캐나다 집권 여당이 될지 전혀...
동물학대방지 관련법 위반 증거물 확보··· 2008년에도 써리 투계 조직 적발돼
BC SPCA가 투계 의혹이 제기된 써리의 한 농장을 압수수색했다.CBC 뉴스에 따르면 BC SPCA(BC Society for the Prevention of Cruelty to Animals, 동물학대방지협회)는 지난 5일 투계(鬪鷄, 닭싸움, Cock Fighting)...
버나비 노스-시모어 지역구 헤더 르엉, "그들은 변태, 출산 못하니 어린이들 충원"
보수당이 성소수자 혐오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킨 BC 버나비 노스-시모어 지역구 여성 후보의 공천을 취소했다. 출당 조치와 함께 공천 자격을 박탈당한 후보는 중국계 여성 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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